건강 _。

가까이에 써있는 글자가안보여요

건강끝에서 2019. 9. 18. 20:17

가까이에 써있는 글자가안보여요


"글자가안보여요" 누구에게서나 한번 쯤은 들어

보신 적 있지 않은가요? 특히 아버지나 어머니로

부터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이제는 가까이에 있는 글씨가 안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을 때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죠.



"글자가안보여요"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리 관리를 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돋보기에 의지를 하거나 흘러가는대로 두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죠. 나이가 들면 이런 현상은

당연하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조금더 

잘 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이럴 때일수록 전문 의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병행하여 진행하게 된다면 예전의 젊었을 적

시력을 상당부분 회복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고 신경을 써주는 게 

중요하겠죠.



노안이라는 건 이런것 같아요. 우리 눈에서

먼 거리를 볼때는 수정체가 얇아지고, 

근거리를 볼 때에는 두꺼워지며 초점을 

맞추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수정체 조절 근육의 탄성이 

떨어지죠. 이 현상을 바로 노안이라고 우리는

부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서러운데 뭔가를 바라

볼 수 있는 눈의 건강도 점차 나빠지는 건

왠지 모를 슬픔과 안타까움이 다가오지 

않나요?



그렇다면 점차 나빠지고 있는 시력, 안구질환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볼까합니다. 더불어서 치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도 말씀드려볼게요.



평소 "글자가안보여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자가진단을 통해서 자신이 노안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꼭 맞는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 수 있게

되니깐요.



그리고 나서 노안, 백내장수술 전문 안과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스스로 하는 노력보다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병원에서 하는게 당연히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깐요.

혼자하기 어려운 부분이니만큼 

도움을 받으셔서 잘 관리하시고 치료받으

셔서 "글자가안보여요"라고 말씀하시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