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살기 좋은시대라 크게 몸을 움직이고 활용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시스템이 많아졌지만 그 만큼 몸을 쓰지않아 건강을 해치는 문제들 또한 많아져서 개선책이 필요한데요.
자주 몸을 움직여주고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해야 오랜시간 건강을 지키며 생활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어 이와 관련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재 다양한 질병과 질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 두가지는 노안과 백내장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고 꼭 경험하지 않아도 미리 예방차원에서 관련된 내용을 숙지하는 것도 건강한 일생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눈 안쪽에 있는 수정체는 사물을 주시하고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즉, 카메라렌즈 같은 역할을 하여 먼 거리를 보게 될 경우 이 조직이 얇아지며 근거리에 있는 사물을 볼 때면 조직이 두꺼워지며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데요.
나이가 들거나 노화 증상으로 인해 근육의 탄성이 떨어지면서 수정체를 조절하는 힘이 떨어져 노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전에는 50대 이상의 분들이나 자주 나타났지만 요즘은 젊은 층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안질환입니다. 그 만큼 노화가 과거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데요.
노안은 노안약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라 만약 아래 증상을 체크해보시고 관련된 질환이 의심되신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신는 것이 노안약을 찾는 것 보다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노안체크, 무엇?
- 핸드폰을 보고 있기 힘들다 - 눈이 자주 뻑뻑하고 무겁다. - 시야가 흐릿하거나 불쾌하다. - 책을 읽을 때 눈이 피로하다. - 잦은 두통이 있다. - 근거리 작업이 매우 어렵다. - 어두운 곳의 작업이 매우 어렵다. - 먼 것과 가까운 곳을 볼 때 전환이 늦다. - 근거리를 볼 때 돋보기 착용하면 또렷하다. - 햇빛을 보기가 어렵다.
사물을 관찰하거나 초점을 맞추는 일이 어려워지는 대표적인 노안 증상은 물체가 또렷하지 못하고 흐릿하고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이므로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눈이 침침하고 뻑뻑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강남글로리서울안과의 검진혜택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